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갈레리안 마론 (문단 편집) == 어록 == >'''어떻게, 라니... 뭘 말야?''' >'''흙에 묻힌 법정에서 자, 시작하자. 재판이라는 이름의 희극을!''' >'''마이스티아라... 거긴 거기대로 좋은 데 아냐? 예전에 여행 갔었거든. 너저분하지 않아서 좋았어. 에빌리오스 지방과는 달리.''' >'''위반한 것은 아니야. 단지 이례적인 거지. 나도 왜 이렇게 됐는지는 모르겠어. 뭐, 지금은 장관님이 마론 국 국사를 보기 위해 부재중이라는가, 재판이 너무 많아 부족이라는가, 여러 가지 사정이 있나 보지.''' >'''판결을 내리겠다. 피고 [[Ma|카요 스도우]]는 무죄.''' >'''응? 아, 악수야. 에빌리오스 지방에서는 인사할 때 손을 잡거든.''' >'''그래... 그 녀석, [[로키 프리지스|로키]] 자식.. 배신하다니... 아니, 친구는 무슨. 처음부터 날 이용한 거야.''' >'''하지만 [[악의 딸|이 책]]은 빌린 물건이다. 너무 오랫동안 돌려주지 않으면 [[Ma|빌려준 사람]]도 기분이 좋지는 않을 테지. 사람과 사람의 관계란 그렇게 사소한 곳에서 부터 망가지곤 하는 것이다.''' >'''흐응. 마도사나 악마가 존재했다는 말인가. 뭐, 상관은 없지만. 제법 [[악의 딸|재미있는 책]]이긴 했어. 나의 뿌리, 내 선조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.''' >'''좀 봐줘. 영화는 좋아하지만 오락에 그렇게까지 돈을 쓸 마음은 없어.''' >'''헙박할 생각인가? 우리의 관계를 내 아내에게 밝히겠다고ㅡ''' >'''지위도 명예도 있다. 사랑하는 딸도 있다. '대죄의 그릇' 같은 건 필요치 않다. 적어도 그때의 나는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했다.''' >''''대죄의 그릇', '악마'.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이야기였다. 옛날 이야기에 불과했다. 하지만ㅡ. '악'의 인과는, 끝나지 않는다.''' >'''역시 Ma냐. 그 녀석이 하는 말은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르겠다니깐. 뭐, 그런 점이 사랑스럽기도 하지만... 지, 지금 건 [[미라 마론|엄마]]한텐 비밀로 해야 해! [[패드립|아, 그런가. 엄마는 이미 죽었지. 그럼 됐어.]]''' >'''집에 왔다, 미셸. 아빠가 없어서 많이 외롭지는 않았지?''' >'''괜찮단다. 금방 끝날 테니까, 미.셸.''' >'''자, 개정의 시간이다.''' >'''법정의 주인인 내가 바라는 것은 정의보다 돈. 극악인이라도 돈만 지불하겠다면 구해주마. 지옥의 판결도 돈에 달렸다!''' >'''누명의 늪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더욱 더 돈을 내놓으십시오.''' >'''자신의 비원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비도의 망치를 계속 두드리겠어.''' >'''사랑스러운 딸아, 둘이 함께 있다면 두렵지 않단다... 다 불타버린 집에서 발견되겠지. 고독한 '부모자식'의 유해가....''' >'''나의 재산, 네놈같은 녀석에겐 절대로 넘기지 않아. 내가 무슨 각오로 그릇들을 모았는데!!!''' >'''그래, 그거면 됐다. 고맙다.'''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